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뉴스1
휴대전화 판매점의 문을 부수고 휴대폰을 훔친 10대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실제 핸드폰이라 생각하고 훔쳤지만 도난당한 핸드폰은 전시용 모형폰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안양만안경찰서
4일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A군(17)외 3명을 특수절도 혐의 등으로 조사중에 있다 밝혔다.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A군과 친구들은 지난 4일 새벽 2시께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한 휴대폰 매장의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매장 내에 있던 휴대폰 3대를 훔쳤다.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영화 '일진2'
이들 4명 중 1명이 매장 내 물건을 훔치는동안 다른 3명은 다른 이의 명의로 빌린 렌터카에서 대기했다.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뉴스1
경찰은 "이들이 모형 휴대전화를 진짜 휴대전화로 착각해 훔친 것으로 보이며 죄질이 가볍지 않다"라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 밝혔다.
또한 이들이 10대임에도 불구하고 렌터카를 빌린 방법, 운전 여부 등을 함께 조사중에 있다 설명했다.
[제보 및 광고문의 sm@cmmkt.co.kr]
[콘텐츠관련 문의 sm@cmmkt.co.kr]
'사건사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침없이 하이킥!"...낮술 후 왕복 8차선 도로 한 가운데서 지나가는 차량에 난동부린 20대 입건 (0) | 2020.11.24 |
---|---|
익산 일가족 사망 사건, 홀로 살아남은 40대 가장이 범인?... "무직으로 채무 변제 등 힘들어 해" (0) | 2020.11.24 |
서울 한복판 대기업 건물에서 아내 살해 후 극단적인 선택 한 직원 (0) | 2020.11.23 |
'스타벅스 가려고' 자가격리 수칙 어긴 20대, 벌금 1,000만원 선고 (0) | 2020.11.19 |
대학생·취준생 전세금 '47억' 빼돌려 탕진하고선 "나몰라라"...사기꾼 임대인 징역 13년 (0) | 2020.11.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