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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대=옷걸이'인 사람이라면, 귀찮은 빨래개기 대신 해 주는 LG '빨래 개는 로봇' 등장
민준민우
2021. 3. 11. 14:48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빨래 개기가 귀찮아 항상 건조대를 옷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사람, 또 많은 집안일에 지쳐 빨래 갤 힘도 없는 사람이라면 주목하자.
가전가구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LG전자가 '빨래 개는 로봇'의 특허를 출원했다는 소식이다.
특허청
LG전자가 특허청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빨래 개는 로봇은 건조된 빨랫감을 기계 속에 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빨래를 개주는 로봇이다.
특허청
이 로봇은 3개의 로봇팔을 사용하여 옷을 개주는데 한 로봇팔이 건조된 옷더미에서 옷을 한 장씩 집어 기계 내부로 가져오면 다른 로봇팔 2개가 교차하며 옷을 깔끔하게 펴고, 접어준다.
특허청
또한 셔츠, 바지, 블라우스 등 다양한 종류의 옷을 갤 수 있다.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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