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치약 떨어졌는데 'OO'으로 양치시킨 함소원에 진화 폭발..."그러니까 입냄새가 나지"

민준민우 2020. 12. 8. 18:27

 

TV조선 '아내의 맛'

진화가 짠순이 아내 함소원의 과도한 절약에 폭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생일을 맞은 친정 엄마와 함께 지내는 모습을 보였다.

TV조선 '아내의 맛'

이날 방송에서 이들 부부는 양치를 하려다 진화가 '치약'을 다 쓴것을 발견했고, 함소원은 새 치약 대신 '소금'을 내밀었다.

TV조선 '아내의 맛'

진화는 소금 양치질을 시도했지만 소금의 짠 맛에 "(소금으로)양치질 되는거야? 진짜 괜찮은 거냐"며 인상을 찌푸렸다.

함소원은 그런 진화에게 "소금양치가 감기에도 좋다. 나도 다 그렇게 컸다"라 말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함소원의 말에 진화는 인상을 찌푸리며 "당신 입 냄새난다고 말 못했는데 치약을 써야 괜찮다"라 말했고, 함소원은 "방금 소금으로 양치해서 냄새 안 난다"고 반박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ksj@cmmk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 및 광고문의 sm@cmmkt.co.kr]
[콘텐츠관련 문의 sm@cmmk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