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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하기 싫어요"...송하예 '언니한텐 말해도 돼'서 사재기 의혹 해명한다

민준민우 2020. 12. 8. 18:25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가수 송하예가 자신과 관련한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지난 17일 공개된 SBS플러스의 예능 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 예고 영상에 등장한 송하예는 "1위 하기 싫어요"라는 파격적인 발언을 했다.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언니한텐 말해도 돼' MC 김원희는 "송하예 씨가 '1위 하기 싫어요'라는 사연을 보냈다."며 토크를 진행했다.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송하예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비정상적인 루트로 잘 됐다"라 한다며 자신을 둘러싼 오해 '사재기 의혹'에 대해 말했다.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송하예는 "행복하다는 생각을 안 해봤다"라 말하며 MC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송하예 인스타그램

한편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송하예는 높은 음원 차트로 '사재기 의혹'을 계속 받아오고 있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ksj@cmmk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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