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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인줄.." 전진&류이서, 이상 증세에 산부인과 갔다가 '긴급수술' 받아.. (사진)

민준민우 2020. 12. 1. 18:49

 

동상이몽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수술을 받는 모습으로 걱정을 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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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에서는 임신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은 전진과 류이서의 모습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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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류이서는 자꾸 "속이 더부룩하고 졸리다"며 이상증세를 호소했고 전진은 "혹시 임신 아니냐"며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한 뒤 산부인과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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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검사를 진행한 두 사람, 의사는 "난소에 남은 난자 수는 젊으면 수치가 높고 나이가 들수록 점수가 떨어진다. 류이서 님은 만 37세인데 난소 나이는 25세로 나왔다"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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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도 잠시 "그러나 6개월 사이 자궁내막증 혹이 1cm 이상 커졌다. 내막종이 커지면 배란을 방해하고 난임의 원임이 될 수 있어 수술이 필요하다"는 청천벽력같은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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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류이서는 곧바로 수술을 결심했다. 수술을 지켜보던 전진은 "예전에 내가 아파 일주일 입원했을때 자기가 이런 기분이었겠구나"라며 류이서를 다독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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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한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둘다 너무 사랑스럽다.", "얼른 두분 닮은 예쁜 아기가 찾아오길"이라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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