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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직전 '키X마크' 만들고 와" 워너원 라이관린 열애설 이어 인성 폭로까지
민준민우
2020. 11. 26. 18:07
THE STAR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담배 및 길거리 침 뱉기 등으로 논란인 가운데 열애설에 이어 인성 폭로전까지 휩싸였다.
워너원 공식 홈페이지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와 SNS 중심으로 한 스태프가 라이관린의 인성을 폭로했다. 그는 지난 2월부터 이달 25일까지 꾸준히 그의 인성 문제를 지적해 왔었다.
1st Look
이 관계자는 라이관린이 여자친구와 연애할 당시 인터뷰를 통해 "일찍 결혼하고 싶다" 말했고 촬영 전 목과 가슴 등의 신체부위에 키스마크를 달고와 곤란하게 만들었다 주장했다.
해피투게더
키스마크 덕분에 목폴라를 입고 촬영해야됐다 설명하기도 한 스태프는 라이관린의 한국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소송에 대해 언급도 했다.
THE STAR
그는 "(라이관린이)불공정 계약이라고 한것은 전부 거짓말이다" 강조하며 "제일 불쌍한건 담당 변호사다. 재판 하며 진실을 알게됐다." 밝혔다.
ALLURE
이어 "왜 큐브 아티스트가 중국서 활동을 못하겠냐. 큐브랑 소송한 것도 다 자작극이다. 다 거짓말이라 그렇다. 중국 네티즌이 한국어 모른다고 사기 친것"이라 주장했다.
BAZAAR
올해 20세가 된 라이관린은 대만 국적이지만 홍콩 시위 당시 무력을 사용한 경찰 측을 지지하는가 하면 '오성홍기 수호자' 연예인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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