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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내리고 지워" 모델 아이린 '갑질 논란'에 브랜드 타격? 크리니크 현재 상황
민준민우
2020. 10. 29. 19:51
클리니크 (이하)
코스메틱 브랜드 크리니크가 자사 모델인 레드벨벳 아이린이 최근 갑질 논란에 휩싸이며 이미지에 타격을 입자 아이린 지우기에 나섰다.
최근 크리니크 본사는 각 매장에 아이린이 인쇄된 포스터를 내리거나 다른 이미지로 교체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크리니크는 애초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의 아이린이 브랜드 모토인 건강하고 행복한 피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아이린을 모델로 발탁했다.
그러나 최근 갑질 논란이 불거지면서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이린 지우기에 나선 것이다.
지난 20일 15년 차 에디터가 아이린으로부터 갑질을 당했다 폭로했다. 이에 아이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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