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돌이, 집순이' 중 생각보다 많다는 정말 '심각'한 유형 .. "자칫 우울증이나 무기력이"

밖에 나가서 노는 것보다 집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집순이'와 '집돌이'들은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많이 존재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집순,집돌이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수준이라는 유형을 뽑아보았다.

역도요정 김복주

1. 사람을 만나는 일이 귀찮고 약속이 취소되면 은근 기쁘다.
2. 집에 갈때가 되면 아쉽지 않고 오히려 끼쁘며 헤어질 타이밍을 보고있다.
3. 사람들과 대화를 길게 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피곤해지고 지친다.
4. 다른 사람에게 보통 관심이 없고 감정소모를 기피한다.

은주의 방

5. 쉬는 날엔 화장실 갈때랑 밥 먹을 때 빼고 방 밖으로도 잘 나가지 않는다.

1. 사회생활 하는게 남들보다 유독 어렵고 힘들다.
2. 내 의사보단 어쩔 수 없이 해야되니까 하는 것들이 많다.

당신이 잠든사이에

8. SNS를 잘 하지 않고 사람들의 연락을 기피한다.

1. 쉽게 질리고 잘 식는다 (매사 의욕 없으며 귀찮다)
2. 가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싶을때가 있다.
   이 10가지 항목중 6가지 이상에 해당되면 무력감과, 우울감이 현재 많은 상태로 가끔은 생산적인 활동이나 피곤하고 힘들어도 사교 활동을 계획해 보는것이 좋겠다.

당신이 잠든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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