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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의 마약 투약 혐의를 진술한 증인 2명 가운데 1명인 오모(29)씨는 황씨의 '전 남자친구'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남편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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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jtbc는 핵심증인인 남편과 지인 남모(29)씨 모두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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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오모씨는 지난달 사망했으며, 국내 최대규모 마약 조직원이었던 남모씨는 중태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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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는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지 1년 반 만에 또다시 마약에 손을 댄 혐의로 7일 구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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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남편 오씨는 지난해 9월 황씨와 함께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을 당시, "황하나가 잠을 자고 있을 때 몰래 필로폰 주사를 놨다"라며 황씨의 혐의를 부인하는 진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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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는 그로부터 한 달 뒤인 지난해 10월 황씨와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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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황씨를 신고한 A씨는 "12월 20일에 제가 신고한 날 실제로 봤는데 눈썹이 거의 없었다"며 "생전 오씨가 '자백하자'고 했는데 (황하나는)'저 지금 머리카락 뽑아도 안 나온다'고 (거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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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는 사망 이틀 전인 지난해 12월 22일, 서울 용산경찰서를 찾아 "당시 황하나의 부탁을 받고 '거짓 진술'을 했다"고 자백했고, 이틀 뒤 극단적 선택으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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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의 아버지는 "하나의 마약중독 치료를 위해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다"면서 "처음부터 잘못된 길로 들어선 건 벌은 달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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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뉴스1, jtbc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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