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은품 가지고 싶어서 책 구매하게 만드는"... 알라딘, 9월 특별 사은품 '책베개'

알라딘 홈페이지

최근 알라딘이 책 구매 사은품으로 선보인 '책베개'가 큰 인기를 끌며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운데 새로운 버젼의 '책베개'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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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은 "책을 펼치면 잠이 옵니다"라며 "누구의 문제도 잘못도 아닌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책베개'가 큰 반응을 얻은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그래서 더욱 마음 편히 푹 베고 잘 수 있는 책베개를 마련했다"며 새로운 버전인 '본투리드 책베개'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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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한정 이벤트로 이벤트 대상 도서 1권 이상을 포함하여 5만원 이상의 도서를 구입하거나, 전자책을 3만원 이상 구입하면 '책베개' 5종 중 1개를 선택하여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본투리드 책베개의 종류는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 피너츠, 어린왕자와 별, 어린왕자와 장미, 삐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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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은 실제 책처럼 펼치고 닫을 수 있어 단순한 쿠션과는 다른 재미를 주며 이 때문에 높이 조절도 가능하다.

책장을 닫으면 두 배로 두툼한 쿠션감이 돋보이며 사용자의 편안함에 맞춰 높게 사용할 수도 있고 책장을 열어 낮게 사용할 수도 있어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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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잠시 엎드려 휴식을 취할 때나 허리를 받쳐 줄 쿠션이 필요할 때 등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학생이나 직장인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맞춤형 베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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