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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파링 가장한 '집단 학교 폭력'에 결국 '의식 불명' 된 아이" 인천 영종도 주민들이 나섰다

by 민준민우 2020. 12. 17.

 

청와대 국민 청원

'스파링'을 가장해 학교 폭력으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피해 학생을 돕기 위해 주민들이 모금에 나섰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_ 참고사진 / 기사와 관련없음

15일부터 인천 영종도 지역 주민들이 모인 인터넷 카페에서는 학교 폭력 피해자인 고교생 A군을 돕기 위한 모금이 시작됐다.

카페측은 31일까지 카페 명의 계좌에 모인 금액 입금 내역을 모두 공개한 뒤 피해자인 A군에게 전달할 방침이라 발겼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_ 참고사진 / 기사와 관련없음

앞서 영종도 지역 주민 820명은 가해 학생들의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모아 A군 측에 전달하기도 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_ 참고사진 / 기사와 관련없음

이들은 지난달 28일 인천시 중구의 한 아파트 안 주민 체육시설에서 권투 연습을 가장하여 A군을 3시간 가까이 폭행해 3주가 지난 지금까지도 A군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_ 참고사진 / 기사와 관련없음

가해 학생인 고교생 2명은 중상해 혐의로 구속되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상황이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_ 참고사진 / 기사와 관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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