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놀이공원에 가면 꼭 사 먹었던 대표적인 간식이 있다.
나무 막대기에 빙글빙글 돌려 만들어주는 '솜사탕'이 그 주인공이다. 점점 커지는 것이 신기해 만드는 과정을 계속 쳐다보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런 솜사탕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미니 솜사탕 메이커'가 이목을 끈다. 크기는 작지만 밖에서 먹었던 솜사탕과 같이 맛있는 솜사탕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기계 안에 설탕을 넣고 작동시킨 뒤 막대를 빙글빙글 돌리다보면 금새 몽글몽글한 솜사탕이 완성된다.
집에서 직접 달달한 솜사탕을 만들어 먹으며 추억의 맛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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