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 '백그리드'에서 몰라보게 후덕해진 몸매를 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사진을 공개하여 대중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6일 디카프리오는 가족 및 친구, 동료 배우 에밀 허쉬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 말리부의 한 해변을 찾은것으로 알려진다.
이하-RMBI / BACKGRID
디카프리오는 회색의 짧은 반바지만 걸친 채 에밀 허쉬와 수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사진을 보면 이전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바로 부쩍 살이 찐 그의 몸매다.
'리즈 시절'보다 통통한 체형으로 듬직한 매력을 자랑했지만, 예전보다 훨씬 더 늘어난 살집을 보였으며 그의 배가 나온 모습이 시선을 끈다.
팬들은 살이 많이 붙은 디카프리오의 모습에 "무슨 일 있는 거 아니냐, 아픈 건 아니겠지" 등의 걱정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Facebook 'Leonardo DiCaprio f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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