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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당장 내리고 지워" 모델 아이린 '갑질 논란'에 브랜드 타격? 크리니크 현재 상황

by 민준민우 2020. 10. 29.

 

클리니크 (이하)

코스메틱 브랜드 크리니크가 자사 모델인 레드벨벳 아이린이 최근 갑질 논란에 휩싸이며 이미지에 타격을 입자 아이린 지우기에 나섰다.

최근 크리니크 본사는 각 매장에 아이린이 인쇄된 포스터를 내리거나 다른 이미지로 교체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크리니크는 애초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의 아이린이 브랜드 모토인 건강하고 행복한 피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아이린을 모델로 발탁했다.

그러나 최근 갑질 논란이 불거지면서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이린 지우기에 나선 것이다.

지난 20일 15년 차 에디터가 아이린으로부터 갑질을 당했다 폭로했다. 이에 아이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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