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 다운 펌 다시는 안 한다" 스윙스, 헤어스타일 변신하고 '리즈 갱신'... '문새로이'

 

 

스윙스 인스타그램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날렵한 턱선을 자랑한 래퍼 스윙스가 이번에는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줘 이미지 변신을 했다.

지난 15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 XX 다운 펌 다시는 안 한다"라는 글과 함께 새롭게 변신한 헤어스타일을 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공개했다.

스윙스 인스타그램

영상 속 스윙스는 과거의 동그란 얼굴을 찾기 힘들 정도로 날렵해지고 정돈된 얼굴형과 그와 함께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다이어트 성공과 함께 바뀐 헤어스타일로 스윙스는 한층 부드러운 인상으로 변화했으나 정작 본인은 마음에 안 드는 듯 인상을 구기면 불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스윙스 인스타그램

스윙스는 "이 머리 추천한 사람들 제발 정전기 뜨겁게 한 번 받아라"라며 "진지하게 날 바라볼 수 없게 됐다. 이 머리 때문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차 "이건 아냐"라며 현실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사진도 게재했는데 이를 본 동료 래퍼 뱃사공은 "미안하다 순간 조세호님인 줄 알았다"고 댓글을 남겨 보는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스윙스 인스타그램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엄마가 장난감 안 사줘서 짓고 있는 표정 같다" "영정사진처럼 찍었네요" "사내 정치에 질려 퇴사하기 직전의 사원 같다" "가위바위보 이긴사람 폰 케이스 뒤에 넣자" "문새로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윙스 인스타그램 댓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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