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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성범죄자 옹호하냐..." 윤딴딴 김계란 응원 글 올렸다가 'SNS 테러' 당하는 중

by 민준민우 2020. 10. 19.

 

윤딴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된 사람 너무 많아서 화나요 진짜"라는 글과 함께 장문의 글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윤딴딴 인스타그램 스토리

그러자 이 게시물 본 한 네티즌은 "성범죄가 '가벼운' 한 번의 실수인가요? 성범죄를 그렇게 가벼이 여기시다니 역시 성범죄의 피해 영역에서 벗어나 있는 분이라 말 참 쉽게 하신다"고 지적하였다.

이하-윤딴딴 인스타그램

반대 의견도 존재했다. 일각에서는 "말 하나하나 너무 공감된다. 정도를 지나치고 상처를 많이 준다", "뜨기만 하면 구설수에 오르는 시대 너무 무섭네요", "글에 연예인이라고만 썼는데 어느 부분이 성범죄 옹호를 했다는 건지 모르겠다. 진짜 미친 듯이 잡아뜯어 먹을 것처럼 달려든다"고 윤딴딴 의견에 공감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윤딴딴은 다시 한 번 댓글을 남겼다. "저는 수차례 확인 후 글을 작성했다"며 "여기 댓글에서도 같은 것을 바라보는 마음의 차이가 보인다"고 씁쓸함을 드러냈다.

대다수 네티즌들은 윤딴딴이 직접적으로 언급한 인물은 김계란 뿐이고 악플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응 응원한 것이라며 성범죄 옹호는 아니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김계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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